노아와 구원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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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할렐루야.
오늘도 사랑부 예배에 나아오신 모든 성도님들. 선생님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앞 뒤 옆 사람과 이렇게 인사해볼까요?
당신 덕분에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또 인사해봅시다.
당신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를 알고 계시나요?
꽃은 시들잖아요? 그럼 꽃의 아름다움은 끝이 나요.
그런데 여러분의 아름다움은 시들지가 않아요. 날이 갈수록 더 아름다워 지시고, 주님 앞에 서는 날은 너무 아름다워서 눈이 부실 거예요.
(정면을 응시하며)아름다운 여러분과 함께여서 참 감사합니다.
여러분. 하나님도 여러분을 아름답게 바라보신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던 명령은, ‘사랑.’이에요!
그런데 우리 사랑부 성도님들과 선생님들은 참 많은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그게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는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참 아름답게 바라보시는 거예요.

본론

여러분. 그런데 오늘 말씀을 살펴보면, 아름답지 못한 사람들이 나와요.
노아가 살던 시대에 노아 가족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어요.
성경에서 보면, 노아는 의로운 사람이라고 나오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악하기만 했어요.
아까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명령이 뭐라고 했죠?
“사랑.”이라고 했죠!
그 당시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지 않았어요. 자기 먹을 꺼를 먼저 챙겼고, 남의 자식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내 자식만 중요하게 생각했고, 내 가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 기분은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 기분대로 행동했어요.
여러분.
그럼 싸움이 나겠습니까? 안 나겠습니까?
싸움이 날 수밖에 없죠.
그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겠습니까? 악해 보였겠습니까?
악해보이죠.
사랑하라고 명령하셨는데, 죄만 짓고 있으니, 도저히 그대로 두실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 악한 사람들을 벌하시기로 작정하셨어요.
사랑이 없던 그 사람들은 죄만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벌을 받게 된 거예요.
하나님은 깊은 바다를 터뜨리시고, 하늘에서 비를 많이 내리게 하셔서 온 세상을 홍수로 뒤덮겠다고 작정하셨어요.
그런데! 노아와 그의 가족만큼은 살려주시기로 하셨어요.
그래서 노아에게 커다란 방주를 만들라고 명령하셨죠. 그리고 홍수가 나면, 그 방주에 그의 가족과 동물들을 태우라고 하셨어요.
노아는 하나님의 그 명령을 잘 지켰을까요?
네에! 잘 지켰어요!
노아는 높은 산 위에서 가족들과 함께 묵묵하게 방주를 만들었어요~
사람들은 그런 노아를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아니, 날씨가 이렇게 맑은데, 뭣하러 저런 배를 만드는거야? 멍청한 사람이군.”
여러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요.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는 사람을 멍청하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경우를 봐도 그래요.
우리도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하신 명령을 잘 지키면, 주변에서 비웃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우리도 그 때 노아처럼 묵묵히 하나님 명령을 계속 잘 지키면 돼요.
그 사람들 말에 마음 뺏기지 말고, 계속 사랑하면 돼요.
우리는 누가 뭐라 하든, 사랑해야만 해요!
하나님도 누가 뭐라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셨거든요!
.
.
.
자, 여러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방주를 다 만든 노아는 어떻게 됐을까요?
하나님이 정말 홍수로 이 땅을 심판하시자 온 세상이 깊은 물로 뒤덮였어요~~
사진을 보기만 해도 너무 너무 무섭죠?
그런데 노아와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은 방주 안에 타고 있었기 때문에 살 수 있었어요!

결론

이제 말씀을 맺어볼까요?
여러분.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령하신 건 무엇이었죠?
방주를 만드는 것!
자, 여러분. 노아가 방주 만드는게 쉬웠을까요?
노아가 방주 만드는게 매일매일 즐거웠을까요?
힘든 날도 있었을 거예요. 사실 만들기 싫은 날도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새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창세기의 6장 8절입니다.

8 그러나 노아만은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있는 새 힘을 얻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
(아멘!)
.
.
자, 그럼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해볼까요?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건 뭐라고 했죠?
사랑하라는 것!
그런데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
쉽습니까?
어렵습니다.
내 꺼 먼저 챙기고 싶고, 내 기분 먼저 생각하고 싶고, 남의 일이 어떻게 되든간에 신경쓰기 싫고 머리 아플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얻는다면, 우리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성도님들과 선생님들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분들이십니다. 믿으십니까?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이죠?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것보다 큰 은혜는 없죠.
그 은혜를 여러분들이 이미 얻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겁니다.
이미 은혜를 경험했기 때문에!
자, 이제 우리 성도님들과 선생님들께 한가지 제안하겠습니다!
이번주에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사랑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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