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인 바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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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서론

샬롬. 반갑습니다.
오늘도 사랑부 예배에 나아오신 모든 성도님들과 선생님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인사)
“당신을 이해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착한 사람!
여러분은 다른 사람을 잘 도우시나요?
그럼 여러분은 착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착한 사람은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볼 줄 아는 사람이에요.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걸 보고 그 부분을 위로해주고 도와줄 줄 압니다.
제가 큰 깨달음을 얻게 된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요.
여러분. 올리비아 핫세라는 아르헨티나 여배우 들어보셨나요?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영화에 나온 여배운데요.
그 당시 완전 절세미인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흠모하던 여배우였어요.
그런데 그 여배우가 돌연 결혼을 하게 된거예요.
(그 이후 이야기 설명)

본론

그런데 바나바는 자기 이름이 아니었어요. 별명이었어요.
실제 이름은 요셉이었구요.
그럼, 바나바라는 별명은 무슨 뜻일까요?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이에요.
바나바는 위로를 잘 하는 사람이었어요.
말 한마디를 해도 다른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작은 행동 하나 해도 다른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심지어 바나바를 생각만 해도 다른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어요.
바나바가 한 유명한 행동이 있죠?
사도행전의 4장 36-37절입니다.
우리말 성경 (4장)
36 키프로스 출신인 요셉이라는 레위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도들은 그를 바나바라고도 불렀는데 바나바는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37 그 사람이 자기의 밭을 팔아서 그 돈을 사도들의 발 앞에 갖다 놓았습니다.
바나바는 키프로스라는 이방 도시에 땅이 있었어요. 키프로스는 그리스의 도시였어요.
이야, 그런데 그 밭의 일부를 팔아서 사도들에게 가져다 줍니다.
사도들은 그 돈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줬죠.
바나바는 유대인들을 바라보는 눈이 달랐던거예요.
힘든 사람들을 바라보는 눈이 달랐습니다.
바나바는 또한 바울을 바라보는 눈이 달랐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어서 복음을 전해도, 사람들은 바울을 피하고 바울을 싫어했어요.
그런데 바나바는 달랐습니다.
바울을 예루살렘 교회에 잘 소개했습니다.
바울과 함께 안디옥 교회에서 잘 섬겼습니다.
1차 전도여행도 같이 떠났습니다.

결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바라봅시다!
도움을 주는 예수님의 제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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