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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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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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저와 함께 오늘 살펴볼 내용은 사사기 13 장부터 입니다.
아마도 2주 전부터 사사기를 봐왔던 것 같은데요.
저와는 사사 중에서도 삼손 내용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13장에서부터 16장까지 내용인데요,
새벽기도가 5일이잖아요? 그래도 16장까지 해서 금요일에 마쳐야 딱 마무리가 될 것 같아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삼손과 여기서 보여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저는 전체 관점을 가지고 성경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요,
사사기가 무엇을 말하는지,
우리가 말씀을 살펴보기전에,
사사기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무엇인가를 살펴보면서,
일단 관점을 씌우고, 오늘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사기는요,
성경으로보면,
여호수아서 이후에, 자리하고 있고, 그 후에는 룻기가 나옵니다.
룻기야 사시기 후반에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보면,
여호수아서에서 사무엘상하 책 사이에 있구나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대표적인 선지자들, 누가 생각납니까?
모세 다음에 여호수아였고,
그 사이에 사사들이 쭉 있다가, 그리고 바로 누가 있습니까?
사무엘상에서 나오는 이스라엘 첫번째 왕!!
사울왕이 나옵니다.
이렇게 봤을 때,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까?
성경을 많이 보신 분들은,
아~ 여호수아 이후에 곳곳에서 여러 사사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스려졌지만,
결국 잘 다스려지지 않았죠?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에게 왕을 허락하소서!!!!
백성들이 사무엘이 늙었을 때,
사무엘의 아들들이 사무엘을 이어서 사사로 임명 받았는데, 그들이 제대로 안하는거에요,
1 Samuel 8:5 NKRV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그러자 이렇게 요구하는 이스엘 백성들을 위해서 사무엘이 왕을 임명합니다. 누구에요? 사울입니다.
1 Samuel 9:17 NKRV
17 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이는 내가 네게 말한 사람이니 이가 내 백성을 다스리리라 하시니라
그래서 왕정이 생기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리잡혀가도록 되었고, 그전에는 어떤 상황이에요?
왕이 없는 상태,
Judges 21:25 NKRV
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자 그러면 사사기는 어떤 상황입니까?
여호수아부터 사울왕 시대의 사이에 있는 사사시대,
사사라는 역할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치적, 군사적 지도력을 펼쳤던 사람들이라고 사전적으로는 말하는데, 결국 백성들의 대표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왕을 대신하고, 선지자를 대신하는 형태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선지자급은 아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는 지도자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지자를 히브리어로하면 ‘쇼페팀’이라고 해서 재판관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기 위한 대표자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사사들과 그와 함께 이야기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들이 바로 우리가 읽고 있는 사사기 입니다.
그럼 사사도 어떻습니까?
사사도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살아간다면 참으로 괜찮겠지만, 아까 여호수아서에서 잠깐 본것처럼 어땠습니까? 사사로 임명받은 사람들도 자기 소견대로 사니까…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냥 왕을 세워주세요라고 간청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오늘 그런 내용 중에서 13장부터 16장에 나오는 사사, 삼손의 내용을 살펴볼 것입니다.
하나님이 13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시는가,
그 가운데 어떤 구원을 보이시는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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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앞에서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악'을 행하였음으로...
그래서 여호와께서 40년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주셨다고 합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나실인, 하나님 앞에 구별된 자를 보내시는데, 어떻게 보내십니까?
3절에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소라 땅에 사는 단 지파 가족의 마노아라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마노아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해 출산하지 못했는데, 그 태의 문을 열어줬습니다.
천사가 말하는거죠,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마치 신약에 예수님을 낳게한 마리아에게 말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다시 3절의 마지막에,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아들을 낳을 어미에게 어떻게 하라고 핫ㅂ니까?
4절에,
포도주와 독주 먹지말고, 부정한 것도 먹지 말라,
5절에,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아이가 태어났을 때, 머리를 다듬는 용도로 사용하는 삭도를 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이렇게 천사가 설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너희를 위한 구원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5절 끝에 이렇게 말합니다.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천사가 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악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이들을 이끌어낼 사사를 너를 마노아 라는 여인을 통해서 보내주겠다는 것이죠.
이 여인은 믿겨지지가 않겠죠.
남편에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원래 임신을 못했는데 이제 임신이 가능하게 될꺼래,
심지어 아들을 낳을꺼래,
그래서 포도주 독주 같은거 먹지 말고, 부정한 거 먹지 말라는데?
심지어 태어날 아이가 나실인이래...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여인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8절에서
“주여 구하옵나니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마노아 아내의 음성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다시 마노아 아내에게 천사가 임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마노아의 아내는 마노아에게 달려가서 이 일을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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