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막은 장벽을 무너뜨려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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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수아 6장 5절
Joshua 6:5 NKRV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구약 p326. 입니다.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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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의 제목은 “가로막은 장벽을 무너뜨려라”라는 제목으로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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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한 첫 전투입니다.
가나안 정복은 가만히 있다가 얻어지는 땅이 아니라, 전쟁을 정복하는 땅입니다. 이 정복의 여정이 시작에서 하나님이 모세 다음 후계자인 “여호수아”가 세워지면서 준비하신 것이 있다. - 여호수아 1장 1-9절까지 읽겠습니다. ppt 정리하면,
1) 너를 대적할 자가 없다 2) 강하고 담대하라 3)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지지 말라 4)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형통)
-> 전쟁 준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신검을 주신 것도 아니고, 끝덕없는 방패를 주신 것도 아니고, 기가막힌 전술을 주신 것도 아니다.
-> 무전술....클리스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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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서 이스라엘 전체에 정복 준비과정을 명령하신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관리들을 불러 모으고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를 불러서 상기시켜주는게 있는데,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고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실거라는 그 말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곧 1)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그것이 전쟁 준비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 전쟁 준비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 여호수아에서 굉장히 중요한 “기억 모티프”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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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나안 정복 준비에 시작은 말씀을 기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에 정탐꾼을 보냅니다. 그곳에서 정탐꾼들을 숨겨주었던 ‘라합’이라는 여자의 이름을 언급시킵니다. 가나안 정복 역사 속에서 가장 엉뚱한 이름이 바로 이 ‘라합’이라는 이름입니다. 정확히 ‘기생 라합’입니다.
이 여자는 한 마디로, 민족 그리고 율법적 또는 윤리적으로 구원받을 수 없는 여자라는 것으로 설정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기생 라합’은 구원을 받게 되어집니다.
이 ‘기생 라합’이 구원을 받는 과정이 바로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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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정복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정복 요건은, “기억”이다.
바로 이 “기억” 모티프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합은 이스라엘의 정탐꾼들에게 도움을 준다. 라합이 도와준 동기는,
여호수아 2장 8-10절까지 읽도록 하겠습니다. -ppt
하나님의 대한 소문(애굽에서 행하신 일들)을 듣고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라합은 “기억하고 행동”했다. 이스라엘 정탐꾼들을 보호해주었다.
-> 하나님을 기억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시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기억해주신다.
다시 하나님께서 라합을 “기억”해주신다는 것이다.
-> 제가 종종 올해 일년 말씀이 뭔지를 물어보곤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삶 속에서 이미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알지 못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을 보게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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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이 무언가를 쟁취하고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이 항상 첫 번째 덕목이 된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행동하는 인생은 하나님이 라합을 기억하듯이 다시 기억하셔서 건져내시고 책임져주시겠다는 것이다.
-> 하루 하루 하나님을 기억하는 사람은 하루 하루 하나님이 그 사람을 다시 기억하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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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을 기억 또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라합의 이야기를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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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기억의 내용은 무엇인가? 두 가지로 정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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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합이 기억했던 1)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었고,(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것,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을 전멸시킨 일.
2) 자기 백성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이었다는 것이다. (너희에게 이 땅을 주실(미래)이 아니라 주신(완료) 줄을 안다고 말한다.)
[라합이 하나님을 기억함으로써 라합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합류되어집니다.]
->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1)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2) 자기 백성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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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탐을 마친 이스라엘은 법궤를 앞장세워 요단강을 건너서 길갈에서 할례를 받습니다. 할례는 간단하게 말하면 이스라엘이라는 표식입니다.
할례라는 것은 한 마디로, 나는 하나님의 소유이고, 세상과 구별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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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무엇을 기억하시는가? *******
이번에는 “하나님의 기억 모티프”가 나타납니다.
-> 하나님은 거룩하고 구별된 자들을 기억하신다는 것입니다.
-> 곧, 하나님이 기억하는 사람은 ‘거룩한’(구별된) 자들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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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땅을 차지하는 것)의 핵심적인 요소가,
“기억”이라는 것이, 여호수아 전체에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반 (1)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고 한다.
전반 (2) 기생 라합이 하나님을 기억한다.(살아계시고 자기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
중반 (3) 갈렙이 40세에 성실하게 보고했던 자신에게 하나님이 땅을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85세에 땅을 차지한다.
여호수아서의 후반은 땅을 분배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기억”했던 자들에게(무엇을?하나님의 말씀을)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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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나안 정복에 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게 되는 요소가 “기억”과 또 하나의 요소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기억” 한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얻게 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됩니다.
-> 결론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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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가나안 정복에 있어서 가장 첫 성인 “여리고성”이 굳게 닫혀 있고 출입하는 자가 없다고 기록한다. 굳게 닫혀있다는 표현 하나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여리고성은 굉장히 견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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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성은 외부적으로 절대 뚫을 수 없고 무너질 수 없음을 알려준다. 설정을 합니다. -> 이런 단단한 여리고성은 “일치의 원리”(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행동하는 것)이 일치의 원리이다. 바로 이 “일치의 원리”로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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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성] - 고고학적발굴은 성벽이 여러 곳에서 무너졌다는 것을 밝혀냈다.
성벽을 만들 때 목적은 무엇인가? 안 뚫리게 안 무너지게 하기 위해서이다.
고고학에 따르면, 여리고 성 발굴에 참여했던 전문가와 창조과학자들의 공통된 주장이 있었는데 그것은 여리고성은 진동에 의한 ‘공명’과 ‘지진’에 의해서 무너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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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이라는 것은, 강철이나 콘트리트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는 고유한 진동수를 갖고 있는데 이 진동수가 외부에서 가해지는 진동수와 일치하면 진동폭이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한다. 이것이 ‘공명’이다.
공명은 고유한 진동수와 외부에서 가해지는 진동수에 ‘일치’를 통해서 거대한 힘이 형성된다. ‘일치’입니다.
-> 결론적으로, 여리고성이 무너진 이유가
과학적으로도 ‘일치’ 영적으로도 ‘일치’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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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의 원리]
여리고성 점령 방법 – 하나님의 명령과 행동에 일치. 그때 무너져 버린다.
하루 한 바퀴 6일 동안 이스라엘의 행동(일치), 입 다물어(일치), 일곱째 날 일곱 번 돌아라 이스라엘의 행동(일치),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그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소리 질러 외치라는 것입니다.(일치)
->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행동하는 것
여리고가 무너지는 것은 전술이 아니라 전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에 일치하는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장벽이 무너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행동이 일치하는 순간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 [오늘 본문 6장5절을 읽도록 하겠습니다.-ppt]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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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문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여진 것이, 백성들은 나팔소리를 듣고 ‘다’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백성들이 ‘다’소리를 질러야 했는데 몇 명이 안 질렀을 때, 어떻게 되었을까?)
- 결론적으로 ‘다 질렀기에’ 무너졌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우리 공동체가 몇 사람이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면, 불일치시킨다면,
“안 무너지는 것”이다. 그래서 함께 함께 일치 일치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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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호수아서는 여리고성 점령이후에 아이성을 통해서 한 사람(아간)에 불일치로 여리고성 보다 약한 아이성이 무너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 아이성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가 한 사람 아간에 ‘불일치’였습니다.
-> 여러분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다 공동체 앞에 ‘행동’를 일치시키세요.
한 사람도 여기에서 아간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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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가로막은 장벽이 무너지는 비결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행동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움직임(Movement)을 일치시키는 것이다.
-> 우리의 이 움직임(Movement)이나 행동이 무엇으로 작동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약속을 얻는지 얻지 못하는지가 결정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의 움직임(Movement)이 내 생각이나 자아 그리고 전통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가로막은 장벽이 무너질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 우리의 생각이나 자아나 전통으로 움직이는 움직임(Movement)은 우리에게 아간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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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은, 일치의 원리이다. 말씀과 행동에 일치.
**** 우리 앞에 가로막은 장벽이 무엇입니까?
- 여러분 개인의 삶도 공동체도 마찬가지이다.
- 개인적으로 한 사람이 일치시키고
공동체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치가 될 때,
어둠의 장벽 무너진다. 흑암의 권세가 무너진다.
두려움의 장벽이 무너진다. 삶의 문제의 장벽이 무너진다.
-> 하나님의 말씀 앞에 “일치”시켜서 행동(움직임(Movement)하셔서,
우리 앞을 가로막은 장벽이 와르륵 무너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 그리고 대광의 공동체가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찬송 435장(나의 영원하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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