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제사를 이루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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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getical Idea: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완성하신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제사로 나아올 수 있는지를 알려주십니다.
Homiletical Idea: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는 댓가를 지불해야만 가능하다.
Good News?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흠없는 제물로 주셨습니다.
Exegetical Insights
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거하시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경계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질서에 복종해야만 한다.
2. 모든 제사는 ‘희생’이 따라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그들은 그들의 재산의 일부를 하나님께 바쳐야만 했다.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제물의 조건이 무엇인가? 흠이 없는 수컷
제물이 하는 역할이 무엇인가? 제사자를 대신하여 죽는 것
제사장의 역할은 무엇인가? 제사자가 안수 후 동물을 죽이면 그 때 동물의 피를 받아서 제단 사방에 뿌려야 한다.

34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들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들이 성결하게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들의 성결하게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제물의 가죽을 벗기는 일은 누구의 몫인가? 제사장? 제사자?
번제는 자발적인 제사? 번제를 통해서도 속죄 사역이 이뤄지는 것이 아닌가?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언약 관계에서 성막이 중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성막은 하나님의 계시의 장소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장소였고, (2) 성막은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의 장소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는 인간, 즉 신성한 신-사람으로 성육신되었습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계시일 뿐만 아니라 죄를 단번에 제거할 그의 희생을 예고한 구약의 희생 제도의 완성이기도 합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성막에서 인간에게 말씀하셨고, 신약에서는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매우 실제적인 의미에서 예수님은 성전을 대체하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요 2:19-22, 골 2:9). 또한 성막이 하나님의 영의 거처였던 것처럼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성령의 영원한 임재를 누리고 있습니다. 신자 개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전체가 성령의 성전입니다(요 14:16-17, 고전 3:16-17, 6:19-20, 고후 6:16, 엡 2:19-22).
동물의 순서는 가치에 따른 차등을 나타냅니다. 즉, 제물의 종류는 제물을 바치는 사람의 능력과 자원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이스라엘 사람은 황소를 바치고(1:3-5), 평균 수준의 이스라엘 사람은 양을 바치며(1:10), 가난한 사람은 새를 바칩니다(1:14). 따라서 하나님께서 예배하는 자들을 박탈하시려는 의도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형용사 "결함이 없는"(히브리어 타밈)은 "완전하다"는 뜻의 동사(tmm)와 같은 어근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용어는 제물이 물리적으로 완벽해야 한다는 뜻으로, 실명, 상처 또는 고환 손상과 같은 결함이 없어야 함을 나타냅니다. 필로에 따르면 제사장들은 희생 동물에 대한 검사를 꼼꼼하게 진행했습니다. 희생 제물이 완벽하고 결함이 없어야 한다는 요구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예고합니다.
속죄 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죄의 짐을 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며, 그분의 기쁨이 아니라 용서를 구합니다."
피를 다루거나 제단과 접촉하는 활동에는 항상 사제가 책임 당사자입니다.
동물을 성막 구역으로 가져온 후, 예배자는 자신이 드리는 동물의 머리에 손을 얹어야 했습니다. 동물에게 손을 얹는 것은 동물 제사의 일반적인 특징이었습니다(레 3:2, 8, 13; 4:4, 15, 24, 29, 33 참조). 동사 사막의 사용은 손을 얹는 행위가 어떤 압력을 가하는 것을 암시하며 아마도 "기대다"로 번역되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안수 행위는 문맥에 따라 다르게 이해될 수 있지만, 희생 제물과 관련해서는 동물이 제물을 대신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행위는 예배자에게서 동물에게 죄를 옮기는 것을 상징했습니다. 즉, 동물이 제물을 바치는 사람 대신 죽는다는 의미 또는 동물이 지은 죄로 인해 사형에 처해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카이저의 말처럼:
Leviticus (1) Burnt Offering from the Herd (1:3–9)

When the hands are laid on the victim, the one making the offering has to take it by faith that the victim will, in God’s merciful provision, symbolically express what the offerer deserves but is now excused by virtue of another who substitutes life for life.45

Leviticus (1) Burnt Offering from the Herd (1:3–9)

This burnt offering by fire58 was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 (1:9). The phrase rêaḥ nîḥôaḥ lyhwh, “aroma pleasing to the LORD,” should not be understood in a physical sense connected with the sense of smell, for it was an archaic expression describing satisfaction with the offering.59 As Harris describes: “The point is that the sacrifice gives an aroma of tranquility by bringing peace between God and the worshiper.”60 Hence, prescribed worship is to bring pleasure to God.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바를 충족하는 제사는 하나님께 열납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평화를 가져다 준다. 반대로 예배의 실패는 하나님의 분노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구약적 배경 아래서 제사의 실패는 죽음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The animals were brought here and sacrificed, in plain view not only of the priests, but of other worshipers and others passing by the Tabernacle entrance. This aspect of Israelite worship was thus a public proclamation of devotion to God.

성막 제사에서 발견되는 ‘공적인’ 성격! 제사장들뿐만 아니라 제사를 드리기 위해 방문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이는 공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헌신을 다짐하는 것과 연결된다.
흠이 없는 제물이 요구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제물이 그리스도의 모형이기 때문에 그 모든 제물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그분의 완전한 완전성을 나타내야 했고, 둘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에 의해 모든 부정함이 거부되었음을 상기시켜 그분의 봉사가 그들의 불결함으로 오염될까 염려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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