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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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1. 과거를 벗어 버리라.
1. 과거를 벗어 버리라.
베드로는 3절에서 성도들이 과거에 범했던 죄를 이야기하면서, 이방인의 뜻을 좆아 행한 지나간 때로 족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과거의 그늘에서 잘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사실 과거는 현재의 원인입니다. 현재는 과거의 결과입니다. 어제의 선택이 오늘을 만들고,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만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과거에 집착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묶여있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과거에 묶여 있는 것은 감옥에 갖혀 있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과거의 모든 죄와 허물과 상처와 저주로부터 완전히 자유를 입은 우리 성도들입니다. 자유해야 합니다.
새롭게 태어났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함께 죽었다.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그리스도 안에서 과거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전에 가졌던 모든 세상의 허영과 악한 행실을 버려야 한다.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과거와 단절된 거룩한 새사람이 되어야 한다.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2. 미래는 하나님의 몫으로 인정하고 맡기라.
2. 미래는 하나님의 몫으로 인정하고 맡기라.
2절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떄를 살게 하려 함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소망을 가지고 있다. 각자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현재를 투자한다.
그러나 미래는 항상 현재에서 투자한 만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도박과 같다) 예 - 시험, 직장, 결혼, 등등
미래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 그래서 늘 불안하다. 초초해 한다.
성도에게 미래는 하나님의 몫이다. 인생의 성공, 실패 모두 하나님의 손에 있다. 불가항력. 생사화복 모두 하나님께.
나의 최선이 인생을 결정지을 수 없고, 나의 최선과 하나님의 최선이 만나야 인생이 결정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한다.
인간의 존재는 내일 일을 장담할 수 없다.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미래의 일은 하나님의 몴임
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하나님께서 미래로 가는 현재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심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7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눅 12:6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면 이루어 주심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 16:
영원한 천국에서 행한 대로 상급을 주실 것임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앞날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면 이루어 주심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 37:
3. 현재에 충실하라.
3. 현재에 충실하라.
가장 성도들에게 중요하고 의미있는 것은 현재이다.
우리는 과거에 대해 죽은 자들이다. 미래는 하나님의 몫이다. 여기에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하지 말자.
현재에 충실하며 집중해야만 한다.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내일의 염려보다는 오늘에 충실해야 한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암담한 미래 가운데에서 하루하루를 성실히 행한 요셉을 보라.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한 사도바울을 보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성도들은 미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늘 깨어 있어야 한다.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