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1 오늘의 말씀 골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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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오늘의 말씀 골1:1-14 (20201111 IT 밸리 설교)
1.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1-4)
골로새 교회는, 바울이 세운 교회입니다. 그러나, 골로새 교회에는 거짓 교사들이 들어왔습니다. 그들이 다른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성주의, 율법주의, 금욕주의(きんよく)가 들어왔습니다. 그 결과, 교회가 분열될 위기가 많이 찾아왔습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위해 편지를 씁니다. 그런데 1절을 읽어 보십시오. 바울은 홀로 편지를 쓰지 않습니다. 디모데와 함께 편지를 씁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영적인 아들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디모데는 바울과 함께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은 혼자 사역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함께 사역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와 함께 골로새 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3)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말합니다. 다시 한번,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 이것을 강조할까요? 골로새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4절을 읽어 주십시오.
바울은 골로새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임을 강조합니다. 골로새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의 믿음을 보았습니다. 그 사랑을 들었습니다. 교회에 잘못된 가르침이 들어왔을 때, 바른 길을 걷도록 회복하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믿음을 들었다고 합니다. 골로새 교회가 믿는 믿음, 그들이 행하는 그 행하는 모든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음으로 믿는 것과, 행동으로 고백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믿음에서 흔들리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지면 안됩니다. 우리에게 잘못된 가르침이 들어왔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다시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나는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이번 한 달 동안, 하나님을 기억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로 세워지도록 기도합시다.
2. 복음이 우리 안에서 성장합니다. (6-11)
복음의 특징은, 성장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성장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겨자씨 같지만, 성장해서 크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12명이었습니다. 그 중 한명은 예수님을 배신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이 온 땅에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사람들이 주님을 고백했습니다. 복음이 우리 마음에 심겨지면, 우리는 그것이 성장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골로새 교회는,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을 받았습니다. 에바브라를 통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주인은 바울이 아닙니다. 복음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복음의 내용은 예수님입니다. 이 복음이 골로새 지역에 전해져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열매를 맺고 계속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을 듣고 복음의 열매를 맺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그것은 사람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7-8를 읽어 주십시오. 골로새 교회는, 에바브라를 통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복음을 먼저 들은 사람이 복음을 전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복음을 들을 수 없습니다. 복음을 들은 골로새 교회는, 그 복음을 또한 전했습니다. 바울은, 에바브라가 어떤 사람인지 소개합니다. 에바브라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입니다. 그는 성령 안에서 골로새 교회를 사랑했습니다. 즉, 그는 사랑이 있습니다. 성령 충만합니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는 충실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의 모습을 통해서, 복음이 증명됩니다. 에바브라가 하나님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가 전하는 복음에 힘이 있었습니다. 또한,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합니다.(9) 아이를 낳은 어머니가 아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는 것처럼,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낳게 된 바울과 디모데. 그리고 에바브라는 골로새 교회를 위해서 항상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복음으로 씨앗이 심기고, 기도로 하나님 앞에 구할 때 주님의 교회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10-11) 하나님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인내할 때 하나님 앞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한 달도, 하나님 앞에 우리의 믿음을 기억하고, 교회와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도록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3.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12-13)
바울은,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골로새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골로새 성도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도의 유업의 몫을 받을 자격을 주셨습니다.(12) 이 모든 것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의 능력으로 얻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억하시고,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 결과 이 모든 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원래 어둠 속에 있었습니다. 그 권세 아래 있었습니다.(13)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얻었습니다. 이것을 바울이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골로새 교회 안에 다른 가르침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철학의 영향을 받아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철학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성령보다 이성이 중요하다고 하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또한, 반대로 성령만 있으면 이성이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다른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도 같은 흐름이 있습니다. 교회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예배만 드리면 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구제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두 강조하는 것들이 다 다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것을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모든 것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보다는, 먼저 우리 중심에 복음이 있는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복음을 마음에 품을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이 없다면 다른 많은 것을 해도 그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진정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중심으로, 믿음이 성장하며 열매를 맺어갑니다.(6) 이 일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이번 한달도 복음을 중심으로, 거짓 가르침을 분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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