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주일예배/주제설교/C-style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113 views1. 하나님의 거룩함안에 거하는 거룩한 성도가 되자 2. 부르심에 합당한 거룩한 삶을 살자
Notes
Transcript
본문 : 출애굽기 3:1–12 (NKRV)
1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제목 :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여러분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서 등장하는 인물 중 예수님 다음으로 유명한 사람이 모세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보내심을 살펴보고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거룩한 성도의 삶에 관하여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는 첫 장면의 이야기입니다. 모세가 누구죠? 간단하게나마 설명하자면 모세는 구약 성경의 5경에 해당하는 창,출,레,민,신명기의 저자이고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고 나온 민족의 지도자였고요, 성경에 나오는 인간 중에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지낸 인물입니다. 그러한 모세가 이제 하나님의 구원 사역 무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겁니다.
우리 본문 1절부터 4절까지 함께 읽어볼까요?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는데 신적이고 신비함으로 부르십니다. 본문을 보면 모세가 돌이켜서 왔다고 하자나요. 모세가 그냥 지나쳐가지 못하게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호기심을 자극하시는데 일반적인 상식이나 자연적 이치를 뒤집는 아주 특별한 현상을 일으키셔서 모세를 끌어들시고, 부르시고, 만나십니다. 모세가 하나님이란 분이 어떤분인지 알고서 간절하게 찾은 것이 아니여요. 하나님이 먼저 모세를 찾으신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일반적으로 기록된 성경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만으로만 하지 않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배 시간의 설교 말씀을 통해서 하시고요, 각 개인에게 꿈, 환상, 기도 시간에 성령의 감동하심으로도 하시고요, 교회 공동체속에서 교제를 통해서 하시고요, 자연의 여러 징조와 현상을 사용하시어 만나주시고 말씀하시기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상황에 맟추어서 때에 따라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만나주심과 말씀하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믿음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인지를 분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기본적인 기준은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원칙과 원리에 비추어 분별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하심입니다. 특히 공동체에 하나님께서 어떠한 것을 주실 때는 대체로 한 사람에게만 감동을 주시지 않고 여러 사람에게 같은 감동을 주신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목양은혜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잘 분별하고, 순종하시는 성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본문 5절부터 7절까지 함께 읽어볼까요?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시면서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시고 나서 자기가 누구인지 모세에게 소개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면서 처음 내린 명령이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입니다. 본문 5절을 보면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러한 명령을 내리신 것은 모세가 밟고 선 땅이 거룩한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원래 그 땅이 거룩한 땅이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땅은 거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담의 원죄때문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고 그래서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저주 아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땅이 거룩한 땅이라고 하십니다. 왜요? 하나님이 임재하심으로 거룩한 땅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이 저주받은 땅을, 죄책으로 물든 땅을 거룩하게 만든겁니다.
여러분 거룩함이란 말은 잘라냄, 분리됨, 구별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땅을 밟기 전에 모세가 걸어왔던 죄의 땅을 밟았던 그 신발을 벗으라고 하는 겁니다. 죄를 벗어버리라는 겁니다. 죄를 분리시켜주시는 겁니다. 레위기를 보면요 제사장들이 어떠한 옷을 입어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다 말씀해주시는데요 신발에 대한 말씀은 없어요. 왜냐면요 제사장들이 들어가는 성막이나 성전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자나요 그러니 거룩하지요 그래서 제사장들은 맨발로 들어가 거룩한 제사장직을 수행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만이 거룩하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거룩함만이 모든 것을, 어떤 것이든지 거룩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무엇이든지, 누구든지 거룩해지고 거룩해져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말할 때 항상 따라오는게 죄에 대한 미움과 심판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공의의 분노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죄가 하나님의 허락 없이 거룩하심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죄에 대한 분노로 인해 죄를 심판합니다. 그러니까 죄가 있는 인간이 하나님의 허락없이 하나님을 보는 순간에, 하나님 앞으로 가는 순간에,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바~로 죽게 됩니다. 그런데요 오늘 본문을 보면요 모세는 하나님의 거룩하심 안에 아무런 생각없이, 떨기나무의 불에 대한 호기심으로 들어갔는데 죽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부르심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택한 자를 먼저 찾아오셔서 그 심령에 회개의 영을 부어주셔서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에게는 거룩함 안에 들어오도록 하락하시고, 부르시고, 회개토록 만들어주셔서 죄를 떨쳐버리게 해주시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배드리기 전에 지난 한주간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묵상기도를 하지요, 또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꼭 죄 용서를 먼저 구하라고 가르치자나요. 그 이유는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셨기에, 기도의 자리로 부르셨기에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본문 8절에서 12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이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먼저는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신 이유는 창세기 15:13-14절에서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예언과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부르신 겁니다(출3:8-1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자손의 번성과 기업으로 줄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스라엘 민족에게 선택하시고 약속하신 이유가 무엇이냐면 하나님을 예배하라고 그렇게 하신겁니다. 하나님을 섬기라고 그렇게 하신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라고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런 이스라엘 민족을 통하여 온 세상에 하나님의 것임을 알리시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무려 430년전에 모세가 알지도 못하는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이제 행동하시는 겁니다. 430년전의 그 약속을 잊지않고 기억하고 계신겁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한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기억하시고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신실하심이란 한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변덕없이 지키시고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은혜로 선택하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신 이유도 똑같습니다. 성경이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자나요,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사랑도 변함이 없으시고요, 은혜도 변함이 없으시고요, 구원의 약속도 변함이 없으시고요,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도 변함이 없으시고요, 우리에게 원하시는 신앙 생활도 변함이 없으세요.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고, 말씀에 우리가 순종해야 하는 것도 변함이 없는 겁니다
사랑하는 목양은혜교회 성도여러분 성경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여 살아가시는 귀한 성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모세보고 가라고 하세요. 모세를 보내시는 겁니다. 어디로요? 당시 세계 최강 국가인 이집트 그 나라의 바로왕에게 보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수 있는 것은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방법 중에 하나가 사람을 통하여 일을 하신다는 겁니다.(9절) 하나님께서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해내실 때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기적이지만 애굽 사람들에게는 재앙이 되는 10가지 기적을 행하시자나요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요 그런데 그 일의 선포하고, 시작하고, 진행하고,결론적으로 정리하는 것을 모두 모세를 통해서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사사 시대, 왕조시대, 포로 시대마다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가장 크고 은혜로운 보내심이 바로 우리 인류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겁니다. 신이신 주님이 인간으로 태어나는 기적을 일으키셨자나요. 신이신 주님이 우리 인간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사시면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치유하시고,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셨자나요. 십자가에서 힘없이 죽으신 줄로만 알았는데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로 승천하시는 기적을 일으키셨자나요 그리고 이제는 지금은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고 계시자나요
여러분 우리가 주 예수의 보혈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 그 과정 전부, 하나하나가, 초자연적이고 기적이라는 겁니다. 지금 인간이 우리안에 성령 하나님이 계시는 것 그 자체가 기적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기적속에서 살고 있는 겁니다. 믿으십니까? 믿으시면 아멘
사랑하는 목양은혜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기적으로 구원받은 기적의 존재임을 믿고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보내시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모세의 부르심과 보내심의 은혜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 걸까요?
1) 첫번째로 부르심을 받은 자는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성도란 구약에서는 ‘구분된 자’, ‘성별된 자’, ‘거룩한 자’란 말입니다. 신약에서는 바을이 이 단어를 ‘하기오스’라는 헬라어로 바꾸어 사용했는데요 ‘거룩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도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가 된 모든 거룩한 자들을 말합니다.(시106:16; 벧전2:5). 여러분 거룩함의 의미에는 관계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안에 거한다는 것은하나님과 관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는 사람, 하나님과 관계 있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입니다. 거룩은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쓸 수 있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삶은 하나님과 관계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방법과 세상의 가치관과 구별된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가치관대로, 즉 성경이 명령하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1] 어떻게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2) 두번째로 부르심을 받은 자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모세가 신발은 벗은 후에 하나님이란 이름을 듣는 순간 바로 두려움에 빠져들었습니다.경외함속에 빠진겁니다. 여러분 경외함이란 두려움으로 떨면서 존경하는 것,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공포에 의해서, 강제적으로나, 억압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존경과 사랑함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부모를 사랑하고, 무서워하고, 존경하자나요 그래서 어떨 때는 어리광도 부리고, 머 사달라고 하고, 말을 않듣기도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도 부모가 엄하게 말하거나 매를 들면 무서워하자나요. 그런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에 대한 경외함이나 두려움이나 존경함이 없는 아이는 어떻지요? 버릇이 없고 싸가지가 없는 불효자입니다. 부모말에는 콧방귀도 안끼몀서 부모 알기를 개떡으로 알지요, 버릇 없이 할아버지 상투를 쥐고서 흔드는 아이가 되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으면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도 없고요, 하나님을 만날수도 없고요, 말씀을 들을수도 없고요,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은혜 역시 누릴수도 없습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하나님께 쓰임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쭉 살펴보면요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가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 가졌던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했습니다. 옆으로 누워자고, 맨발로 다니고, 옷을 벗고 있고, 인분에 떡을 구워 먹었습니다. 사도 바을도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사도로서 일평생을 보냈습니다.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고, 굶주려 가면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긴 거리를 전도여행을 다녔고 순교하였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무겁게 여기고, 최우선으로 여기고, 지켜 행하는데 어떤 것도 개의치 않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 고후7:1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고린도후서 7:1 (NKRV)
1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사랑하는 목양은혜교회 성도여러분 제발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함으로 사랑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하며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떨면서 살아가가는 거룩한 성도 되기시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목양은혜교회 공동체가 그런 교회 공동체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찬양할까요? 부르신 곳에서 찬양하겠습니다.
[1] 김덕종. (2016). 사도신경 안 외워도 좋지만! (초판, Vol. 3, pp. 101–102). 서울시 서초구 바우뫼로 156, 402호: 좋은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