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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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하나님, 이 시간 우리 마음의 눈을 밝히사 주님의 아름다움과 선하심과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게 베풋신 크신 사랑을 깨닫는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찬송 :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본문: 엡5 29-32
Ephesians 5:29–32 NKRV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오늘부터 있게되는 소년부와 유아부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교회가 좋아요!”입니다.
교회에 대하여 크게 4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루게 되는데, 그중 두개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이며 그의 신부이자 아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죄지어야지”하고 의무로 죄를 짓는 사람은 없다.
죄를 짓는 것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보다 좋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훨씬 기쁘다면 죄를 이길 수 있다.
c.s 루이스는 우리 마음의 갈망이 너무 약해서 문제라고 한다.
그리스도안에서 누릴 수 있는 천상의 기쁨을 포기하고 이 땅의 정욕에만 집착하는 냉담한 피조물임.
마치 멋진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자고 말해도 그게 무슨 뜻인지 상상하지 못해서 그저 빈민가 한구석에서 진흙 파이나 만들며 놀고 싶어하는 철없는 아이와 같다는 것이다.
Jeremiah 2:13 NKRV
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려두고, 스스로 터진 웅덩이로 만족하고자 하는 어리석음이 우리의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는 것보다,
TV, 오락, 영화, 드라마, 여행, 패션, 세상 명예, 돈벌이 등에 더 흥분합니다. 술과 육적인 쾌락과 야망에 더 많은 시간을 솓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죄에 속고 있기 때문입니다. 죄는 처음부터 속이는 일을 해왔습니다.
주님께 가면 다함이 없는 샘물과 같은 기쁨을 맛볼 수 있는데,
세상을 족히 이기고도 남을 기쁨과 생명을 얻을 수 있는데, 우리는 하찮은 이 땅의 것들로 얼마나 만족을 누리고 사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죄를 이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3장) 18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죄를 피하기 위해서는 주의 말씀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보고 우리 마음이 변화되어야 한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갈라놓았다.
그리스도께서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셔서 우리를 그에게로 연합시킨다.
이러한 연합은 세상에 다른 어떤 연합보다도 더 실제적이다.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엡5 30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우리는 예수님의 몸의 지체라고 말합니다. 얼마나 실제적입니까?
우리는 지금 이순간에도 심장 박동, 눈의 깜빡임, 에어컨 공기에 접촉하는 피부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이보다 실제적일 수 있습니까?
몸의 각부분은 살아있는 유기적인 관계로 머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생명력 있는 연합을 이룹니다.
이 생명의 연합은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를 붙든다는 뜻입니다.
요5 26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그는 생명으로 충만합니다. 그가 우리를 붙드시고, 우리의 생명을 살리시면, 그곳에 주님과 우리 사이에 생명의 연합이 있다. 무엇으로도 뗄 수 없는 강력한 본드의 결합이 이루어진다.
31절에 그의 아내와 합하여 에서 합하여 라는 단어는 다바크 라는 히브리어 인데 착 달라붙다 는 뜻입니다.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착 달라붙어서 그 둘이 한 육체를 이루듯이,
예수님께서도 하늘 아버지를 떠나 이땅에 오셔서 자신의 아내인 교회와 착 달라붙어서 한몸을 이루십니다.
비록 죄로 얼룩진 자들이었지만 그들의 죄를 신랑이신 예수님이 덮어쓰시고 자신의 거룩함을 우리에게 덮입혀주시는 방식으로 우리와 생명의 연합을 이루십니다. 할렐루야!
그의 생명은 또한 우리 안에 있다.
그의 생명이 우리 안으로 들어왔고, 우리는 그 생명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2 20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는 자신의 몸의 지체에게 계속해서 생명을 공급하셔서 생명의 풍성함 가운데 살도록 하십니다.
주님과 이러한 살아있는 생명의 연합을 누리고 계십니까?
우리의 모든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주님의 생명과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연합되어 있다고 느끼십니까?
아니라면 이 시간 함께 은혜를 구합시다!
주님은 우리의 머리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몸입니다.
뗄레야 뗄 수 없는 생명적 연합의 관계로 주님께서 자신과 우리를 묶으셨습니다.
엡5 29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누구든지 자기의 육체를 미워하는 사람은 없다. 배가 고프면 밥을 주고, 비타민이 부족하면 채워줍니다. 추우면 옷을 입고, 더우면 시원하게 하여 몸을 지키고 보호한다.
그와 같이 예수님께서 자신의 지체인 교회를 돌보신다.
양육한다 는 말은 기본의미가 먹이신다는 것이데, 육체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인 교회를 먹이시고 보살피십니다.
엄마가 자녀를 먹이고 보살피듯, 아니 그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더 사랑스럽게 자신의 교회를 돌보십니다.
그러한 주님의 돌보심을 기뻐하면서 우리는 주님과 연합의 교제를 누리길 원합니다.
부부 사이에만 누릴 수 있는 친밀한 사귐을 주님과 누리길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이런 생명력있는 친밀한 교제를 누리길 기도합시다!
우리가 이런 친밀한 교제를 누린다면 오늘도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죄악보다 말씀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새벽에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는 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러한 풍성한 교제를 누리는 가운데,
오늘부터 시작하는 소년부 여름성경학교, 금요기도회, 내일 유아부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땅에 오셔서 저희를 주님의 신부로 주님의 몸의 지체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분리 될 수 없는 생명의 관계 묶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주시는 생명과 은혜와 사랑을 누리며 오늘을 살 길원합니다.
저희에게 친밀한 교제를 허락해주시옵소서!
주님만으로 만족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숨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에 우리에 마음이 녹아지길 원합니다.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소년부, 유아부 여름성경학교에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우리의 죄때문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사랑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전해지도록 하옵소서!
주님만으로 만족해하는 우리 아이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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