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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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8절까지만 읽자.)
-성경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여러가지 표현으로 비유합니다.
-신랑과 신부
Jeremiah 2:2 NKRV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John 3:29 NKRV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아버지와 아들
Psalm 2:7 NKRV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길이요 진리
John 14:6 NKRV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나는 참포도나무 내 아버지는 농부, 너희는 가지
John 15:1 NKRV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포도나무와 가지는 완전히 의존하는 관계를 의미
(이것이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알아야 한다.
-요즘 유명한 아이돌(에스파,르세라핌,방탄소년단…)
소속사를 통해서 데뷔를 한다. 소속사의 관리를 받고 활동을 한다.
처음부터 그런 관리를 안 받고 혼자 데뷔한다고 하면, 열매를 맺을 수 있겠는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손웅정.
1) 월드클래스 아닙니다.
2) 함부르크 시절 모습.
손흥민은 말한다. “자신의 축구는 전적인 아버지의 작품.”
만약 손흥민이 혼자 독일에 있었다면?
-자기 정체성을 바로 알면,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이고, 예수님은 우리의 포도나무이시다.
-만약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않다면?
John 15:6 NKRV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열매를 맺지 못하면, 가지를 쳐야 한다. 그래야 다른 나뭇가지로 영양분이 잘 전달되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세상도 이런 법칙으로 돌아간다. 열매 맺지 못하면 바로 잘라버린다. 뭔가 이익을 창출해야지 데리고 있는다.
(예시: 레이첼 맥아담스 맥도날드 일화)
얼굴이라도 예뻐야 한다. 우리는 저런 얼굴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맥도날드에서 일 못하면 잘린다.
-그런데 농부 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잘라내지 않으시고 계속 기다려 주신다.
우리가 지금 당장 열매를 맺고 있지 않는데도, 우리를 잘라내지 않으신다.
예수님 닮아가지 않고, 계속 죄를 지어도 계속 기다려주신다.
-그러니 자책이 들 때에는, 열매가 맺히는 과정을 기억하자(고난의 과정이다.)
-그 때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 기억하고 예수님께 붙어 있으려고 해야한다.
-예수님이 포도나무이고, 우리는 뭐라구요? (가지)
-나무에 가까운 부분에 있는 가지가 더 굵고 튼튼하다. 그래서 나무와 멀리 떨어져 있는 가지일수록 강한 바람이 불면 부러지기는 더 쉽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은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가지인데도 영양분(은혜)를 계속 공급하시고, 결국 열매를 맺게 하신다.
포도나무
사과나무
오렌지나무
-멀리 있는 가지에도 똑같은 열매가 맺힌다.
-그렇다면 우리가 맺는 열매가 뭔가?
John 15:10 NKRV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계명은 무엇인가?
John 15:12 NKRV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이 무엇인가? 희생하는 사랑, 십자가 지는 사랑. 끝없는 사랑
-그렇게 사랑하는게 열매 맺는 것이다. 너무 추상적인가?
여러분의 삶을 보면 그런 이야기가 안 나온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시고, 한 번도 그 사랑을 거두신 적이 없으시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우리 고 3 친구들, 수능을 잘 치르고, 대학 입시도 잘 이루어지면, 여러분을 향한 사랑이 끝이 날까?
그렇지 않다. 계속해서 여러분을 사랑하신다. 끝없이 사랑하신다. 그래서 여러분이 대학입시라는 열매를 거두고, 취업의 열매도 거두고, 아름다운 가정의 열매도 거두게 된다. 그 모든 열매에 예수님의 사랑이 있다.
-그러니 여러분도 여러분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에 끝없이 사랑하시라. 그럼 다른 사람들의 열매도 볼 수 있게 된다.
-마지막 정리!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알자! 우리는 가지이다. 그러니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끝없는 사랑을 계속 부어달라고, 채워달라고 간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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